북전주농협(조합장 이우광)은 14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조합원의 영농경영비 부담 경감을 위해 11억 4000만원 규모의 영농자재구입비를 지원했다.
영농자재구입비는 영농자재교환권 형태로 지원되며, 지원기준은 전년도 경제사업(판매사업, 구매사업) 이용실적 (2억3,500만원),
건전결산에 따른 전 조합원 환원사업(5억9,584만원), 농사연금(2억3,370만원), 공선출하 과수농가 상품화비용 지원(8,050만원) 등 총 11억 4,504만원으로 조합원 1인당 평균 53만 8000원에 달한다.
영농자재교환권은 영농활동에 필요한 각종 영농자재와 생활잡화, 면세유 등을 구매할 수 있으며 오는 10월말까지 북전주농협 영농자재백화점이나 주유소, 성덕지점 경제사업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.
출처 : 전북일보 (https://www.jjan.kr/article/20240214580255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