농업인의 긍지를 높이고,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가래떡 나눔 행사 진행

북전주농협은 농업인의 날이자 가래떡데이인 지난 11일 북전주농협 성덕경제사업장에서 올해 첫 공공비축 수매가 진행된 가운데 쌀 소비운동의 일환으로 가래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.

이날 행사는 공공비축 수매가 진행된 북전주농협 성덕경제사업장에서 공공비축 대상 농업인에게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을 나눔으로써 쌀 소비운동과 더불어 농업인의 긍지를 높이고,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.

북전주농협 이우광 조합장은 “이번 가래떡 나눔 행사를 통해 우리 쌀의 소중함과 농민 조합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”며 “앞으로도 쌀 소비촉진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농가 소득 증대를 통해 조합원이 잘 사는 북전주농협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”고 말했다. /박상래 기자

박상래 기자(새전북신문 http://sjbnews.com/news/news.php?number=832973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