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북 북전주농협(조합장 이우광, 사진 가운데)이 15∼16일 4회에 걸쳐 하나로마트에서 친환경쌀 생산 300여농가를 대상으로 친환경인증 교육을 했다.
이번 교육에는 유창성 우석대학교 교수와 박가영 ㈜성농 대표가 강사로 나서 친환경인증과 영농일지 작성 등을 강의했다. 북전주농협은 친환경쌀을 전주시 어린이집, 초·중·고등학교 등 300여곳에 공급하고 있다.
이우광 조합장은 “학교급식 공급 확대로 농가소득을 높이고 각종 지원사업으로 농가의 경영비 절감에 힘쓰겠다”고 말했다.
전주=박철현 기자
출처 : 농민신문(https://www.nongmin.com/article/20230519500536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