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북 북전주농협(조합장 이우광, 사진 맨 오른쪽) 호남문지점이 10일 신축 이전 개점해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. 호남문지점은 전주시 덕진구 반월동의 신축 건물 1층에 위치해 고객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.
특히 북전주농협 하나로마트·로컬푸드직매장과 같은 부지에 자리하고 있어 하나로뷔페·베이커리·주유시설 등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. 또한 도심 속 공원을 주제로 한 조경시설을 갖춰 가족과 함께 산책이나 나들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이자 지역주민의 쉼터로 이용될 전망이다.
이우광 조합장은 “조합원과 고객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모든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말했다.
전주=박철현 기자
출처 : 농민신문 (https://www.nongmin.com/article/20230714500510)